천사의 아침방문

다시듣기

인내를 온전히 이룸(with 앤드류 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3-04 02:03
조회
2551

 

  인내를 온전히 이룸


 

   "이는 너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4)

 

     사도는 절제를 실천하는 데 성공하면 인내를 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시련을 통한 인내는 우리 자신의 영혼과 우리와 교제하는 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들을 말하거나 행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줄 것이다. 그대의 시련이 의도하는 바를 이루도록 하라. 만일 그대가 인내를 연습한다면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조용하고 흥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그대를 심하게 해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인내에 앞서 지식에 절제를 더한 베드로의 지혜를 알 수 있다. 이는 자극을 일으키는 모든 욕망을 정복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신경이 이 자극적인 물질의 영향 아래 흥분하게 되면, 중대한 악이 많이 저질러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절제에 인내를 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이나 행동으로 우리 자신의 양심이나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거스르지 않도록 원칙과 확고한 목적에 굳게 서야 할 필요가 있다. 불평 한 마디 없이, 품위를 지키며 비난과 실망과 상실과 역경을 견디기 위해서는 세상의 관습을 넘어서야 한다. 화를 잘 내며 성격이 나쁜 남자나 여자는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그가 입으로 가져가는 모든 잔은 쓴 쑥과 같을 것이며 그의 길은 거친 돌과 찔레와 가시로 뒤덮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절제에 인내를 더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될 것이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시련과 고통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온전히 인내하면서 감당해야 할까 아니면 불평하면서 모든 것을 더 쓰게 만들어야 할까? 금의 불순물을 제거하려면 용광로에 넣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정련하는 자의 감독 아래서 인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시련을 견뎌야 할 때, 우리의 마음은 수심에 찬 슬픈 상태로 침체되기를 거부하면서, 모든 것을 기쁘게 여기며 하나님께 조용한 신뢰를 보여 주어야 한다.

전체 0

전체 1,0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901
가룟 유다는 누구인가?
admin | 2023.09.18 | 추천 0 | 조회 312
admin 2023.09.18 0 312
900
주님의 참된 신부는 어떤 신부일까요?
admin | 2023.09.15 | 추천 0 | 조회 330
admin 2023.09.15 0 330
899
기도할 때 성령께서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admin | 2023.09.14 | 추천 0 | 조회 357
admin 2023.09.14 0 357
898
성령의 능력으로 혀를 다스리는 방법
admin | 2023.09.13 | 추천 0 | 조회 323
admin 2023.09.13 0 323
897
신앙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admin | 2023.09.12 | 추천 0 | 조회 332
admin 2023.09.12 0 332
896
걱정과 염려에서 신앙을 지켜내려면?
admin | 2023.09.11 | 추천 0 | 조회 319
admin 2023.09.11 0 319
895
진리의 누룩 2부
admin | 2023.09.08 | 추천 0 | 조회 352
admin 2023.09.08 0 352
894
진리의 누룩 1부
admin | 2023.09.07 | 추천 0 | 조회 338
admin 2023.09.07 0 338
893
마음을 주 앞에 펼쳐놓는 시
admin | 2023.09.06 | 추천 0 | 조회 310
admin 2023.09.06 0 310
892
하나님 앞에 헌신을 드리는 시
admin | 2023.09.05 | 추천 0 | 조회 344
admin 2023.09.05 0 344
891
나의 마음을 하늘로 올리는 시
admin | 2023.09.04 | 추천 0 | 조회 359
admin 2023.09.04 0 359
890
어떤 면류관을 원하십니까? 1부
admin | 2023.08.31 | 추천 0 | 조회 344
admin 2023.08.31 0 344
889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이유
admin | 2023.08.30 | 추천 0 | 조회 386
admin 2023.08.30 0 386
888
교회 옷차림,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admin | 2023.08.29 | 추천 0 | 조회 359
admin 2023.08.29 0 359
887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의 비결
admin | 2023.08.28 | 추천 0 | 조회 422
admin 2023.08.28 0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