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다시듣기

믿음의 선한싸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6-12 06:13
조회
4211




159일

인생의 전장에 나선 군인들

오늘의 묵상 구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2).



영혼이 회심할 때에라도, 그들의 구원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들이 달려야 할 경주가 있다. 그들 앞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힘든 투쟁이 놓여 있다. 싸움은 일생 동안 계속 되므로 우리는 추구하는 목적, 곧 영생의 가치에 상응하는 단호한 노력을 기울여 싸워야 한다.
사단은 항상 멸망시키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그는 우리의 영혼과 의의 태양빛 사이에 자신의 무시무시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대가 의심을 이야기 하고,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불신할 때, 사단이 찾아와 나쁜 인상을 강하게 주며, 그리하여 드리워진 그늘은 실망의 흑암이 된다. 이제 그대의 유일한 희망은 어둠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다. 어두운 면을 생각함으로 그대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내버렸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그대에게 원하는 것이다. 그는 그대를 곡식처럼 키질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중재하고 계신다. 그 분의 사랑은 넓고 깊다. 아마도 그대는“그분께서 나를 사랑하는 것을 그대가 어떻게 아느냐?”라고 반문할 것이다.
나는 그대가 보게 될 갈바리의 십자가를 본다. 십자가에서 흘린 그 피가 모든 죄를 정결케 한다. 우리는 매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얻어야 할 영생의 면류관이 있으며, 피해야 할 지옥이 있다. 우리는 확실히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구원받기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분께서는 우리 영혼의 속전을 지불하기 위하여 당신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 분께서는 이처럼 무한한 희생을 치르셨으므로, 우리를 무관심하게 대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길이요 생명이신 분께 매달리기를 원한다. 우리는 살아계신 구주, 살아계신 중보자,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주실 분이 계신다. 시험을 당해 의심과 실망으로 어두운 동굴에 들어가게 될 때, 다음과 같이 노래하라. “ 내 영혼아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대의 죄된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그대를 위하여 피 흘리시는 희생제물이 나타나고, 보좌 앞에는 나의 보증이신 분이 서 계시니, 내 이름이 그분의 손에 기록되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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