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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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붙잡아야 할 능력의 근원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1-30 08:38
조회
3887


 


141일

나의 능력의 근원

오늘의 묵상 구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우리는 유한하나, 무한하신 분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 놀라운 방안이 마련되었다. 최선을 다한다 해도 유한한 존재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인간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놀라운 결과들을 성취하실 수 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고통스럽다. 인간 능력의 한계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많은 사람이 뛰어난 재능들을 부여받았으나 그것들을 사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부족한 지식과 연약한 힘은 나로 하여금 예수님께로 가게 하며,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실토하게 한다. “오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무력한 영혼을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 의뢰하나이다. 당신의 은혜를 내 마음에 허락하소서. 내 마음이 나의 연약함에서 떠나 당신의 전능한 능력에, 나의 무지가 당신의 영원한 지혜에 나의 가련함이 당신의 지속적인 힘에 이끌리게 하소서. 구속의 큰 계획을 올바로 보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내게 어떤 분인지를, 그리고 나의 마음과 영혼과 정신과 능력이 값으로 산 것임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내게 나누어 주신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내 영혼을 높이 드시고, 능력을 주시며 내 마음을 밝혀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품성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하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 나의 특권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위대하고 영원한 능력은 내 마음을 두려움으로, 때로는 공포로 가득 채운다. 내가 참으로 선하심과 동정과 사랑이 충만하신 예수님을 쳐다볼 수 있을까. 주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아버지’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까. 유혹에 대한 내 영혼의 깊은 투쟁과, 하나님과 나의 개인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안정과 평화와 쉼을 얻고자 하는 내 마음과 심령의 진지한 갈망은, 날마다 의의 태양 광선이 비칠 수 있는 곳에 머무르도록 나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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