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명

바이블칼리지 수강 및 졸업 간증

영성교실을 보며, "이제야 제가 무엇과 싸워야 할지 알겠어요"

요한계시록학교 Part2
작성자
이OO
작성일
2020-04-04 08:02
조회
6876

바이블칼리지의 <예수께 가는 길-영성교실>에서 다룬 주제들인 헌신, 회개, 죄를 승리하는 믿음, 제자가 되는 증거, 자라남, 선교와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을 아는 지식, 기도의 특권,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함을 통해서 제가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품었던 많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성경 진리를 수학에 비유하자면, 그동안 다녔던 교회에서는 항상 수학문제의 정답만 가르쳐주었지 풀이과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풀이과정을 몰라서 정답에 도달할 수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실패하고 실망하고 자포자기하는 상태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서 그동안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그 어려웠던 수학문제들의 풀이과정을 자세히 알게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복음의 중심이었고 이기는 자가 되는 비결이었습니다. 

성경의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완전히 신앙생활의 방향과 길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일깨우게 됩니다. 인류의 역사가 선과 악, 사탄과 하나님의 전쟁이라는 초점을 맞추게 될 때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의 참의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아직 싸워야 할 싸움이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싸움에서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모본이 되셨고 우리도 자아와 죄를 승리함으로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 그 길을 따라오기를 원하십니다. 

이제야 제가 무엇과 싸워야 할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매일 매일 진리의 빛으로 환하게 나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모든 말씀 너무나 소중해서 말씀도 놓칠 수가 없습니다. 말씀들이 저에게 살아있는 경험이 있도록 말씀을 반복해서 곱씹고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진리의 빛으로 인도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윤 OO 성도, 바이블칼리지 <영성교실> 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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