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명

설교 말씀에 대한 간증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성자
김OO
작성일
2020-06-28 20:30
조회
1623

어릴적 초등학교때 교회에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공부때문에 저로인해 눈물흘리시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위해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기도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하나님이 나쁜아이들이 많은 학교에서 다른학교로 전학을 가게하시고 성적이 급성장하며 초중학교 내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다 미국유학길을 떠났고 자유를 만끽하며 지냈습니다. 한국에 IMF로 돌아오고 1년을 더 다녀서 대학에 가게 되었고 하나님없이 여전히 방탕한 생활만 이어갔습니다. 군대에서는 엄청난 시련을 겪으며 탈영까지 한 아픈기억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저의 이런모습으로 많이 실망하셨고 남들이 다 가는 평범한 길을 선택하길 바라셨지만 전 늘 남들가지 않는 방향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떠나있었지만 성경과 하나님에대한 호기심으로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에 관심이 좀 있었고 그로인해 하나님의교회라는 이단교회에 다니기도 했습니다.(제가 사실 별명이 팔랑귀, 반나절입니다. 마음이 갈팡질팡,끈기부족)

하지만 그곳에 나오고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가 하나님이 저의 어머니를 치셨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도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너무 과잉된 사랑과 집착으로 자유의지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갈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옳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저희 어머니는 겁이많으시고 순하십니다.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집착한 죄밖에 없으신분입니다. 그만큼 제가 기대에 부응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셔서 그런지 제가 부모님을 떠나 결혼하고 정신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편집증세가 심해져서 결국에는 돌아가실 위기에 처했습니다. 뼈는 앙상하고 잠도 못주무시고 매일 자살을 꿈꾸셨습니다. 몸무게가 30킬로 밑으로 떨어져서 뼈만 남아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잠든어머니 앞에서 제가 무너졌습니다.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통곡을 하며 격련속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때 전등이 깜박거렸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눈물을 닦는데 화장실불도 깜박거렸습니다. 그때 전 하나님 응답하신것인가요? 하면서 감격하였고 집에 돌아오는일에 어머니 낫게 해주시면 교회에 30년만에 다시 제대로 다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에 어머니 주변분들한테 어머니 살리라고 전화가 빗발치고 저는 어머니를 충남대 폐쇄병동으로 강제입원시켰고 가족들은 저를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1달만에 어머니는 극적으로 완쾌되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증세가 안좋아지시고 치매증상까지 겹치신 상태이지만 예전처럼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시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교회는 다녔지만 종교생활뿐이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으로 약속을 지키기위해 다닌것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너무 그날이 선명하여 기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20175월 인터넷영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모습을 보던중 마치 내 부모님이 날 위해 대신죽으신 사랑이 느껴져서 통곡하며 고꾸라졌습니다. 그 일이있을때 제 머리속에서 예전에 많은 여자들을 성적으로대하고 버리고 영혼을 말리며 지금 와이프도 아이가 뱃속에서 심장이 뛰는데 제가 그녀를 버리기위해 아이에게 칼을 댄 기억이 떠올랐고.. 예수님이 그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울부짓었고 저를 죽여달라고 외쳤습니다. 몇날 며칠을 울다보니 와이프가 미쳤다며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장인장모님한테 가서 내가 살인마니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겠다고 하였고 와이프는 미쳤다고 말렸습니다. 너무 가증스러워서 포르노도 다 지워버리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도 지우고 내 재산 모두가 없어지고 거지가 되어도 예수님만 있으면 되겠다란 생각이 가슴을 채웠습니다. 그 감격으로 교회에 더 적극적으로 다니고 교회주변을 청소하고 싶다는 생각도하고 무엇보다도 성경을 독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4시면 저도 모르게 잠이 깨서 이건 하나님이 깨우신거라 생각하고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고 4일차에 방언기도를 받았습니다. 온세상이 아름다웠고 너무나 감격스러워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성경책을 읽었습니다. 그때부터 1년에 3회독씩 성경책을 읽었고 직장 기독교모임에서 성경다독상도 받았습니다. 성경관련 책들도 주변지인들 소개로 읽기도 했습니다. 그때 당시 이상하게 교회를 여러군데 옮기면서 나와 맞는 교회를 찾아다녔고 결국 집과 가까운 동네 교회를 정하게 되었고 이곳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라 생각하고 열씸히 다녔습니다. 하지만 교회소모임에서 하나님이야기를 하고싶은데 다들 성경교리와 하나님에 대한 깊숙한 성경내용을 이야기하지않고 일상적인 대화만 오가는것이 저의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불같이 타오르는 갈급함과 하나님에 대해 알고싶은데 그것을 해결해주지 않고 교인들과의 친목만 더 내세우는듯했습니다. 제가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는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여전히 죄와 살았습니다. 그러던차에 교회안에서 버젓히 장사하는모습과 카페의 모습이 내가 아는 진리와 달라보였고 목사님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지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성경대로만 한다면 문제될것은 없었습니다. 왜냐면 주님보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는 모든교리와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생겼고 오만가지 방법으로 하나님 알기에 힘썼습니다. 금요철야예배에서는 다들 방언기도를 하는데 저는 그때 방언기도를 잊어버려서 그냥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목사님이 도와준다고 머리에 손을 얹는데 악한영이 느껴졌습니다. 소름이 끼치게 놀라서 주변을 보는데 온통 소리지르고 몸을 떠는데..저게 성령인가? 의문이 생겼고 성경을 펴고 인터넷을 찾고해서 결국 방언기도가 가짜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금요예배는 중단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wcc에 대해 안좋게 생각한 저는 저희 교회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소속교단을 알아보고 총회장을 조사하고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예장백석의 장종현 총회장이라는 자가 교금횡령으로 실형을 살고 WCC의 적극적 주최가담자란 사실과 그 안의 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고 저희 교회 목사님에게 문자로 WCC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장종현총회장이 WCC주체적앞장서고 있는데 예장백석이 건전한것인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우리교회는 WCC와 상관이 없으며 자기도 그런 교리는 싫은것이며 장종현총회장이 WCC를 지지했다는것은 모르는 일이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같이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부족한 일반성도도 하나님에 대해 궁금하여 그를 대적하는 세력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떤짓을 벌이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그 소속교단의 담임목사가 장종현의 실체를 진짜 모르는 것인가? 그것도 엄청난 실망이고 만약 안다면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것이기에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WCC에 소속되어 있는 교단에서 나오시고 방언기도가 비성경적인데 그것을 금지하는것이 어떻겠냐고 의견을 여쭈었고 어떤 답변도 그 후로 오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부족하지만 성경에서 본 그대로를 교회 성도 몇분들에게 알렸고 돌아오는 답변은 교회분란시키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저한테는 선을 긋고 믿음없는 저희 와이프한테만 교회홍보를 하며 다시 나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와이프와 딸아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희 집안사람중에 아무도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저만 독특한 사람이고 특이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와는 그로인해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스님이셨던 아버지는 제사를 중요시여겼고 저와의 마찰로 제사를 접고 상에 할머니 영정사진만 놓고 절은 하지 않고 묵도만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초가 올라왔고 그것이 마귀가 절 속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것마저 하지않자 아버지가 엄청 실망하시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마치 들켰다는 듯이 식빵에 향을 피우고 그곳에 올려놓는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알았습니다. 마귀가 아버지 영으로 들어와 나를 시험하고 속이려했다는 것을요..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것이 답이었습니다. 교묘히 파고들어 제사가 아닌척했지만 기만이었습니다.

이런 영적눈과 예민함 그리고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분별력이 생겼고 이로인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과 그 기만하는 사단의 계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속이 상해 하나님이 주신 분별력으로 인터넷에서 김랄프라는 대화명으로 올바른 교리를 알리고자 작은 성경지식이지만 사람들에게 전했고 그와중에 마지막사명 목사님 영상을 보면서 저와 모든 성경적교리와 생각이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같은 영이란 생각이 들었고 집중해서 듣다보니 제가 혼자서 성경을 읽으며 발견한 저만의 진리들이 이미 목사님은 다 알고 계시고 아니 그 이상을 알고 저에게 알려주시면서 그 이상의 길을 걸으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로인해 이곳이 내가 개신교회를 나오고 혼자서 개신교회의 하나님 심판을 알리면서 그곳에서 나오라고 외쳤던 제 목소리가 안착할 수 있는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좋은 인터넷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개신교에 다니면서 제가 성경책에서 본 성경적 교리들과 너무나 맞지 않은 것과 의문점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이단이라 정죄된 안식교교회의 교리가 저랑 비슷했습니다. 이상하다 여기가 진짠가? 혼자서 그간 계속 고민했습니다.

결국 진리는 감출수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목사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진리는 알았으나 세상을 부여잡고 있어서 진리의 영이 내 마음에 들어올수 없었다는것을 알고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던것을 다 내려놓았고 그와동시에 성령님이 오셔서 죄를 책망하고 세상을 책망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죄를 이길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또한 진짜 성령님은 세상을 책망하는데 처음에 아무 진리도 모른체 교회가서 방언기도 받았을때 그것이 성령인줄 알았는데 그때는 마귀가 성령인척 위장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했다는것도 깨닭았습니다.

이제는 길이 보입니다. 좁은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넓은문을 열고서 좁은문을 열었다고 생각했고 좁은물을 열었는데 넓은길을 가면서 좁은길을 왔다갔다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좁은문은 좁은길만 넓은문은 넓은길만있었고 그 좁은문을 여니 넓은길은 옆에 보이지만 저는 좁은길로만 가는 길밖에 없었습니다. 넓은길이 보여도 그길로 바로 왔다갔다 할수 있는것이 아니었고 다시 좁은문으로 되돌아가서 넓은문을 열어야 그쪽으로 세상쪽으로 가는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성령훼방죄이겠지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 즉 세상사람들은 하나같이 집단최면에 걸려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음을 봄니다.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것이 맞다는 사상이 팽배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연어와같이 물이 흐르는 데로 하는것이 아니라 본향을 향해 물을 거슬러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연어는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거짓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를 말하고 그 진리때문에 제가 다윗처럼 말씀이 너무나 아름다워 덩실덩실 춤을 추는 그 믿음으로 가고싶은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군이 되고싶습니다. 아직 이제 막 길에 들어선 초등생이지만 아직 넓은길이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약한 초등생이지만 제가 잡아야할것이 진리이자 생명이신 예수님인걸 양심이 증거합니다.

저의 나약함을 주님이 보신다면 교만하지않게 저를 쳐서 이끌어주셨으면 좋겠고 목사님도 다른많은 사람이 사탄편에 서도 저는 하나님편 진리편 목사님편에 서고 싶다는 마음 알아주시어 힘드셔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이 많이 힘드시니 제가 빨리커서 목사님 위로해 줘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제가 본 제 인생 최고의 영적 리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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