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나가

성경이 진리의 말씀임을 그리고 반드시 그 속의 말씀들은 성취되었고 성취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그리고 확실한 증거들과 함께 깨우쳐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교회를 들락날락하였었고 특별히 지난 8년간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나가 예배를 드리면서도 믿음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채

그저 세속적인, 도덕적인 어떤 규범으로만 마음에 담으며 다녔던 것에 크게 회개 기도를 드리게 하여주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읽었다 해도 건성으로 그 깊은 하나님의 의자를 모른 채 겉으로만 믿음 생활했던 것을 깊이 뉘우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11시에 발을 동동 구르며 장터에 서있었던 너무 보잘것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사랑을 놓지 아니하시고
이런 역병, 코로나바이러스로 참된 가르침과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단 일 점이라도 깨달을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는 놀라운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더 놀라운 큰 사랑은 우리 마지막 사명 앤드류 강 목사님을 제게 보내 준 것이라 믿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10계명을 책상 앞에 걸어놓고 그 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못 지킨 것에 큰 회개를 합니다.

특별히 안식일이 주일(현재의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인 사실에 다시 한번 저의 성경 말씀의 우매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군중심리에 빠지기보다는 더욱 성경 말씀을 제대로 전달받을 수 있는 말씀들만을 가슴에 새기며 아주 티끌 만치라도 더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 것이라는 약속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해 봅니다..

다시 한번 깊이깊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