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 없는 사람은 자기의 겉옷을 팔아서라도 살지니라

'칼이 없는 사람은 자기의 겉옷을 팔아서라도 살 지니라 '는 주님의 말씀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은 이 땅을 떠나시면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이제는 검을 준비 하라고 하셔요. 말씀과 성령님께서 내 마음 안에 숨어서 보이지 않고 깨닫지 못하던 죄를 조명해 주시는, 나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갤 수 있는 검...

주님을 믿고 주님처럼 살기를 원하는 신자들에게 명령하시는 '지상명령 '이라는 말씀...

이 검을 늘 마음에 지니고 있도록 하기위하여 필요하다면 먹고 살기 위한 일에서 조차도  손해를 감수하며 시간을 얻으라는, 겉옷을 팔아서라도  검을 사라는 말씀...

말씀과 성령의 검을 소유함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고,  우리의 믿음도 입증할 수 없으며 결국 구원도 없는...

기도와 말씀앞에 마음을 드려 날마다 서 있지 않으면 어느순간, 스스로  이상해져 있는 제 자신을 느끼며 놀랍니다.

말씀의 검이 무디어 지지 않고 더욱더 날카롭고 예리해 지도록, 점도 없고 흠도 없으며 주름진것 없는  사랑과 충성의 마음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이로써, 이 말씀은 정말 마음을 시원케하며 가야할 길을 명확히 안내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만날 수 있고 , 듣고 깨닫고 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마지막 사명  교회를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