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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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것이 드러나는 날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8-25 08:26
조회
3696


 


215

인생의 모든 것이 드러나는 날(내 필생의 사업을 선택함)

오늘의 묵상 구절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 (고전 3: 13).



우리는 수행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문제들을 조심스럽게 헤아려 보아야 한다. 이 일이 영혼들에게 축복이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우리를 바쁘게 하기 위해 일을 주신 것이 아니라,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주셨다.

많은 사람이 나무와 건초와 그루터기를 모으는 일에 바쁘게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 살라질 것이다. 각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임무가 있다. 주의를 기울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우리는 개인적으로 어떤 임무를 부여받았는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우리의 일이 전적으로 영적이든, 현세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혼합이든, 우리는 성실하게 일을 수행해야 한다. 세속적인 일과 거룩한 일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영적인 일이 세속적인 문제에 가려져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는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힘이 연합된 전인적인 봉사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을 위한 봉사에는 이런 것들이 구비되어야 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바는, 하나님이 만물의 소유주시라는 점과 주님의 군대에 징집된 우리는 전에 없었던 거룩함을 입고자 애써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행동이 거룩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행동이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시간이라는 달란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굴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말이 새겨진다.

비록 일상적인 일일지라도 오감을 부패시키는 어떠한 일도 착수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의 훈련소에 있다. 그분께는 우리가 당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당신께서 친히 정하신 방법이 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왕국을 진전시키는 일에 직접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비천한 일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만일 그것이 가장 정직한 일이라면, 축복이 되며 우리를 더 고상한 분야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 앞에 1년이나 5년 또는 10년이 남아 있을지라도, 우리는 오늘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이날이 우리의 최후의 날인 것처럼 매일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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