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오늘의 말씀 묵상

017일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임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19).


가장 높은 정신적 자질은 참된 단순성과 진정한 경건을 대신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해 줄 수도 없다. 성경을 인문 과학의 한 분양를 연구하듯이 연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의 아름다움, 곧 믿는 영혼을 구원하는 그 능력의 증거는 결코 그런 방식으로 배우는 교훈이 아니다. 만일 말씀을 실천하는 일이 생애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성령의 검은 육신의 마음을 쪼개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시적 상상력 속에 갇히게 된다.

감상주의가 감싸고 있는 마음은 자아가 경배 받고 있는 죄 된 사당(祀堂)을 분쇄하는 그 검의 예리함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해의 눈이 밝아져야 하며, 마음과 정신은 진리이신 하나님과 조화되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자신에게서 영광을 찾지 않는다. 이는 구속주의 영광이 정신과 마음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그분의 보혈의 속죄가 실현되고, 죄가 제거되어 마음은 감사가 넘치게 된다.

진리를 수용하고 그리스도에 의하여 의롭게 된 자들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배우기 위해 그분의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이 그의 마음에 넓게 비친다. 그는 ‘오, 얼마나 고귀한 사랑인가!’ 하고 외친다. 얼마나 놀라운 겸손인가! 믿음으로 풍성한 약속을 붙잡음으로, 그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자아가 비워진 그의 마음에는 생명의 물이 흘러들어가고, 주님의 영광이 비쳐 나온다.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예수님을 닮아간다. 신자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인간의 품성은 거룩하게 변화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순결하고 완전함을 입은 당신의 백성들을 당신의 고통과 겸비와 사랑의 보상이자 그분의 영광을 더 크게 하는 존재로 간주하신다. 위대한 중심이신 그리스도, 그분에게서 모든 영광이 발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