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다시듣기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7-28 09:15
조회
6054


 


206일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진리

오늘의 묵상 구절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2).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해는 매우 제한적이고 세속적이어서, 위대한 교사께서 그들의 마음이 하늘 사물을 이해하도록 이끄는 일과 하나님과 얼마나 교통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일을 어렵게 하였다. 그분의 사업은 특별히 주께서 요구하시는 품성이 도덕적으로 탁월하다는 점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교리를 충분히 언급하거나 강론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교리를 분별력 있는 일꾼이 모을 필요가 있는 진주로, 자신은 교리의 하늘의 낟알들을 뿌리는 자라는 점을 자주 짧은 문장으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발 앞에 앉아서 진정으로 배우는 자들은 우리 구주께서 말씀하신 귀중한 진리의 보석들을 발견하며, 의미를 분별하고 가치를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 겸손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이 됨으로, 그들의 이해력은 그분의 율법에 명시된 놀라운 점들을 발견하게 열려질 것이다. 진리는 계속적으로 공개되고, 확대되고, 발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창시자처럼 거룩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들은 지금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어.’ 이렇게 부드럽게 속삭이며 말씀하신다! 당신께서 가르치는 방법은 이러하다.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사랑으로 진리를 우리 시야에 펼쳐 보이면서, 우리의 허약한 안목이 감당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시는 방식이, 당신이 추구하는 방법이다. 그리스도의 친절! 우리는 왜 안 될까? 진리를 배우는 자들을 향해서는 성급하지 말고 인내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거룩한 교훈을 그들이 분별할 수 있기 전에, 한 줄씩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훈련 학교에서는 천천히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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