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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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애를 바치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1-05 10:07
조회
5413




101일

하나님과 일치함

오늘의 묵상 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 6:38, 39)라고 선언하셨다. 그분의 뜻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나타났다. 그리스도의 인간적 의지는 신적인 의지로 말미암아 그 원기를 받았다.

오늘날 그분의 종들은 다음과 같이 자문해야 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 의지를 배양하고 있는가? 나는 자신을 이기심과 완고함 가운데 둠으로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켜 오지는 않았는가?"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고 있다면, 우리는 큰 위험 가운데 있는셈인데, 이는 사단이 항상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하에 있지 않는 의지를 지배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갈 2:20)다고 선언한다.

의지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처럼 모든 점에서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분의 의지는 항상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었다. 인성을 취하신 그분께서는 에덴에서 아담이 가졌던 것과 똑같은 자유 의지를 가지셨다. 그분은 아담이 굴복했던 것처럼 시험에 굴복할 수도 있으셨다. 그러므로 아담도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됨으로 그리스도께서는 하셨던 것처럼 시험에 대항할 수 있었다.

아버지의 계명에 대한 그리스도의 순종이 우리의 순종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그분 안에서 완전하게 되고자 한다면, 그들은 의지를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야 한다. 도움은 강하신 그분에게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너를 돕는 자가 되겠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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