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다시듣기

참된 그리스도인 되려고 하면 숯으로 입을 지지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1-13 11:00
조회
5466




특별강의

성령의 불로 지진 혀

오늘의 묵상 구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먹이지 아니하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성령께서 혀를 성결케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모든 선물 중에서, 언변의 선물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우리는 혀를 가지고 책망하거나 설득하거나 한다. 혀를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을 드린다. 그리고 혀를 가지고 구속의 사랑에 대한 풍부한 사상을 전한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주의 음성이 발해질 때, 신령한 성령께서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심령들이 응답하게 하신다. 그러나 먼저 단에서 핀 숯이 그대의 입술에 닿아야 됨을 명심하라. 그 때 그대가 한 말은 지혜롭고 거룩한 말이 될 것이다. 그때 그대는 무엇을 말해야 될지 무엇을 말하면 안 될지 알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그대는 신학자들과 같이 그대의 명석함을 나타내려 할 필요가 없다.

그대는 우리의 믿음과 신앙에 대한 말씀을 순서를 무시하고 내가 주고 싶은 것을 전하면 오히려 편견을 일으킬 수 있다. 말씀을 전하는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심오한 지식을 갈망하는 심령을 열게 하는 지혜와 풍요로움의 말을 찾아야 한다. 주께서는 그대가 영혼을 거두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그대의 말이 자아를 높이는 향기를 풍기지 않고, 합당치 않는 말이 없어야 하며, 그리스도를 닮은 말과 방식이 사라질까 두려워하라. 확고하게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으라. 그리고 그분 안에서 진리를 제시하라.

속죄의 이야기에 의해서 심령은 만져져야 한다. 그대가 그리스도의 온유함과 겸비함을 배우게 됨에 따라,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그대가 말해야 할 것을 그대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성령의 통제 아래서 마음을 지킬 필요를 깨닫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이 솟아날 씨를 뿌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복음 전도자가 해야 할 일이다.

전체 0

전체 1,3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344
New 가난한 심령의 복을 받는 방법 1부
admin | 2025.07.03 | 추천 0 | 조회 11
admin 2025.07.03 0 11
1343
New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
admin | 2025.07.02 | 추천 0 | 조회 18
admin 2025.07.02 0 18
1342
New 사탄의 유혹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
admin | 2025.07.01 | 추천 0 | 조회 21
admin 2025.07.01 0 21
1341
New 하늘과 땅을 연결시킨 그리스도
admin | 2025.06.30 | 추천 0 | 조회 28
admin 2025.06.30 0 28
1340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하신 이유
admin | 2025.06.27 | 추천 0 | 조회 36
admin 2025.06.27 0 36
1339
참된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admin | 2025.06.26 | 추천 0 | 조회 39
admin 2025.06.26 0 39
1338
의인과 악인 중 누가 더 행복할까요?
admin | 2025.06.25 | 추천 0 | 조회 38
admin 2025.06.25 0 38
1337
당신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광!
admin | 2025.06.24 | 추천 0 | 조회 47
admin 2025.06.24 0 47
1336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말
admin | 2025.06.23 | 추천 0 | 조회 45
admin 2025.06.23 0 45
1335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admin | 2025.06.20 | 추천 0 | 조회 124
admin 2025.06.20 0 124
1334
무너진 마음, 다시 일어서는 길
admin | 2025.06.19 | 추천 0 | 조회 125
admin 2025.06.19 0 125
1333
그 어떤 것보다도 귀한 하늘
admin | 2025.06.18 | 추천 0 | 조회 121
admin 2025.06.18 0 121
1332
가룟 유다의 문제는 무엇이었나?
admin | 2025.06.18 | 추천 0 | 조회 117
admin 2025.06.18 0 117
1331
예수님은 왜 마리아의 편을 드셨을까?
admin | 2025.06.18 | 추천 0 | 조회 111
admin 2025.06.18 0 111
1330
행복이 영원한 새로운 길을 찾아라!
admin | 2025.06.18 | 추천 0 | 조회 114
admin 2025.06.18 0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