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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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방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20 13:58
조회
5652

006일
사랑으로 건설된 다리
오늘의 묵상 구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난 것은 그분께서 단순히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기 때문이 아니다. 그분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인성으로 옷 입은 신성이 신성을 유지하면서 인간과 접촉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이다. 비록 죄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심연을 만들어 놓았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비로 그 심연에 다리를 놓을 계획을 마련하였다. 그렇다면 그분께서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셨을까?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가 저주로 온통 얼룩지고 손상된 세상에 와서, 그분 자신의 거룩한 품성 안에서, 그분 자신의 거룩한 몸을 통하여 그 심연에 다리를 놓으셨다. 하늘의 창들이 열리고 하늘의 은혜의 소낙비가 치료하는 시내가 되어 우리의 어두운 세상에 흘러내렸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덜 주셨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세상에 너무 풍성하게 주셔서 가장 큰 사랑을 보여 주셨다. 그러므로 첫 번째 은혜가 다한 후에 두 번째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큰 선물을 통하여 사람에게 온 하늘을 부어 주심으로 당신의 자비를 다 써버리셨다. 이 선물의 가치를 이해할 때만이 우리는 무한을 깨달을 수 있다. 오,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가 얼마나 큰가! 유한한 존재들 가운데 누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온 애정, 곧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정신과 온 힘을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인간에게 속한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하늘이 줄수 있는 그 어떤 위대한 것도 남겨 둠 없이 당신의 모든 것을 단번에 주심으로써 하늘의 모든 보화를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늘 도성에 도착하게 될 때, 예수께서는 어린양의 피로 희게 된, 흰 두루마기를 입은 성도들을 친히 아버지께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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