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를 내며…

<마지막 사명>은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신앙과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기 위해서 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사명>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오직 성경 말씀에 의지해서 글을 쓰고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속으로 내보낸 다음,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역사를 일으키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사명>은 그리스도를 전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을 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이곳저곳에서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사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소원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사명>을 이 시대를 위한 광야의 소리로 사용해 주시는 것입니다.

창간호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인생의 길에서 만나게 되는 고통과 고난의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통은 너무나 힘들어서 고통과 씨름하다가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다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신앙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회복하기 어려운 재난을 당한 가족과 친구를 보면서,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가?”라는 의심이 마음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번 <마지막 사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가르쳐 주는 귀한 하늘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사명>이 찾아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마지막 사명>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