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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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 없다면, 당신은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0-07 14:22
조회
3906


 


233일

저항할 수 없는 감화력

오늘의 묵상 구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 3:12).



친절한 말, 유쾌한 모습, 즐거운 표정이 주는 감화는 거의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그리스도인의 주위에 뿌린다. 이것은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존경을 얻고, 유용성의 범위를 넓히는 방법이다. 가장 비천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도 부드럽게 말하며 겸손히 대하게 만드는 것은 마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교이다. 뽐내며, 다른 사람의 흠을 찾는 교만한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아는 사람은 친절한 말을 통해 성령의 감화력이 전달되며, 예의바른 행동으로 성령의 감화력이 드러나게 된다.

구원의 계획은 거칠고 모난 기질은 무엇이든지 부드럽게 하며, 까다롭거나 예민한 태도는 무엇이든지 유순하게 한다. 외적인 변화가 내적인 변화를 증명할 것이다. 진리는 거룩하고 세련되게 하는 것이다. 마음에 받아들여진 진리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를 변화시킨다.

그러나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면서도 거칠고, 까다로우며, 말과 행동이 불친절한 사람은 예수님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이 모든 행위는 그들이 아직도 악한 자의 종임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의 정신을 소유하지 않고는, 온유함과 부드러움과 세련된 태도를 나타내지 않고는 아무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상냥하고 친절하고 점잖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위한 감화를 끼칠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할 수 없다. 하늘에서 온 빛이그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길에 밝은 광선을 비출 것이다.

우리가 하는 말, 곧 우리의 매일의 품행은 나무에 달리는 열매이다. 과일이 시고 맛이 없다면 이는 그 나무의 연한 뿌리들이 순수한 근원에서 영양분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애정이 구주와 조화된다면, 우리의 품성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면,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뒤로 환한 길을 남기게 될 것이다. 우리를 바라보는 자들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으며 그분에게서 배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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