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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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 이거였어? 돌아온 탕자 이야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13 09:45
조회
4058


 


169일

사랑의 금사슬

오늘의 묵상 구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4, 35)



그리스도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한한 인간을 무한하신 하나님과 묶는 금사슬이다. 주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가진 사랑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어떤 과학도 그것을 정의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 어떤 인간의 지혜도 그 깊이를 잴 수 없다.

이기심과 교만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영으로 연합시키는 순수한 사랑을 방해한다. 만일 이러한 사랑이 진정으로 계발된다면, 유한은 유한과 연합되고, 모든 것은 무한하신 분께 집중될 것이다. 인간은 인간과 연합되고, 모든 사람은 무한한 사랑의 마음으로 한데 묶일 것이다. 서로 위하는 성화된 사랑은 거룩하다. 이 위대한 사업에서 서로 위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랑 - 지금까지 보아온 어떤 것보다 훨씬 고상하고, 더 항구적이고, 더 깍듯하며, 더 이타적인 - 은 하나님께서 위엄을 가지고 부여해 주신 인간의 권리를 인정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부드러움과 자비와 예절을 유지해 주며,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인간의 형제 우애를 나타낸다.

믿는 자의 마음을 통일성과 우정과 사랑의 띠와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하나 되게 연합시켜 주는 사랑의 금 사슬은 완벽하게 연결해주며 세상에 반박할 수 없는 그리스도교의 능력을 증거 한다. 그 때 이기심은 뽑혀지며 불성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다툼과 분열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은 누구나 완고함이 없을 것이다. 아무도 자기를 인도하는 손을 뿌리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다가 걸려 넘어지고자 하는, 제멋대로 하는 충동적인 아이같이 완고하게 고집 부리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부드러운 식물이므로, 잘 기르고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이 자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그 주위에 있는 쓴 뿌리들을 모조리 뽑아야 한다. 그리하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도록 정신의 모든 능력, 곧 모든 마음을 사랑의 감화 아래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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