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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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어떤 곳일까?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8-28 07:14
조회
4082


 


218일

일의 축복

오늘의 묵상 구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 (잠 6:6)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첫 부모를 낙원에 두시고, 유용하고 사랑스런 모든 것으로 그들을 두르셨다. 그들의 에덴 가정에는 위안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아담이 일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음을 아셨다.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이 아담을 기쁘게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그는 신체의 놀라운 기관들을 활동하게 하는 노동을 해야 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데 행복이 존재한다면, 거룩하고 순수한 상태에 있던 사람은 일하지 않은 채로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창조하신 그분께서는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무엇이 있어야 할지를 아셨으므로, 인간을 창조하시자마자 일을 할당해 주셨다.

미래의 영광에 대한 약속과 인간이 매일의 양식을 위하여 수고해야 한다는 명령은 동일한 보좌에서 나왔다. 신체가 활동하지 않을 때, 피는 느리게 흐르며 근육의 크기와 힘은 저하된다.…신체 활동과 공기와 햇빛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 곧 하늘이 모든 사람에게 풍성하게 부여한 축복들은 쇠약한 많은 병자에게 생명과 힘을 줄 것이다.

일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부지런한 노동은 청년이든 노인이든 간에 많은 사람을 “일하기를 게을리 하는 자들에게 여전히 불행을 안겨 주고자 하는” 자의 함정에서 건져내 줄 것이다. 왜냐하면 정직한 수고는 우리를 고상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손이 일상적인 일에 종사하는 동안, 정신은 고상하고 거룩한 사상으로 채워질 것이다.

무활동과 게으름은 경건을 파괴하며,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

고여 있는 물은 더러우나, 흐르는 물은 건강과 기쁨으로 땅을 적신다. 회심한 남녀는 누구든지 일꾼이 될 수 있다. 분명 하늘에서도 일이 있을 것이다. 구속받은 자들은 꿈꾸듯 나태한 상태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다. 자신들의 모든 소유와 존재 전체에 빚을 진 그분을 그들이 섬기는 가운데 발견하게 될 안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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