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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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는 신앙의 비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7-15 08:20
조회
9355


 


196일

신속한 자아 부정

오늘의 묵상 구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 (잠 3:9,10)



하나님의 요구는 다른 어떤 요구보다도 앞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충만함과 은혜로 인간에게 부여하신 모든 것에 손을 얹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우주의 정당한 소유주이다. 이 모든 재물을 내 것이다. 내 사업을 진전시키고, 내 왕국을 세우며, 내 축복이 그대 위에 머물도록 이것들을 사용하라”.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많은 소유 중 일부를 바치므로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하여 자아 부정을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관대하게 마음껏 바치지만, 여전히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 태도를 주목하신다. 그분은 행동과 동기를 엄격하게 주시하고 계신다. 그들은 보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재물을 소유한 자들은 다른 사람들만큼 많이 바칠 수 없다고 핑계대지 말아야 한다. 그대가 할 수 있는 대로 하라. 그것 없이도 지낼 수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극기하며,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희생하라. 가난한 과부처럼, 그대의 두 렙돈을 던져라. 그대는 진정 풍부한 중에 바치는 모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바칠 것이다. 그러면 자아를 부정하는 것이, 궁핍한 자에게 주는 것이,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진리를 아노라고 고백하는…젊은이들이 아직도 배워야 할 자아 부정의 교훈이 있다. 이들이 진리를 위하여 희생한다면, 그들은 진리를 더욱더 높이 평가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영향을 주며, 생애를 순결하게 할 것이다. 매우 자주 젊은이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거나 그것에 대한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면제해 주셨기 때문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들이 스스로 면제했다. 그들은 그들이 자신의 소유가 아님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의 능력과 시간은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값으로 산 바 되었다. 그러므로 자아 부정과 희생의 정신의 소유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불멸의 유업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대가 지금 줄 수 있는 것을 주라. 그러면 그대가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그대의 손은 더욱 많은 것을 나눠 주기 위해 펼쳐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손을 다시 채워 주어 진리의 보화가 많은 영혼에게 전파되게 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도록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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