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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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7-13 08:03
조회
5192


 


193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선물

오늘의 묵상 구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 이니라” (눅 6:38).



사업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종종 헌신하라는 요구를 받을 때 불평하지 말자. 이러한 요청이 자주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선교 사업이 신속하게 확장되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다면 바치기를 거절하는 일은 이러한 사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모든 사람은 부드럽고 동정어린 마음과 관대하게 편 손을 소유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세상에 전해야 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 곧 사람들을 하나님의 날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할 기별을 선포하는 일이 맡겨졌다. 우리는 자신의 책임을 깨닫고 있는가? 우리는 그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영원한 유익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오류 가운데 멸망해 가는 세상 앞에 진리의 기치를 펼쳐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물 창고에 많이 가져갈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가져가게 될 거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 앞에 여러 길을 열어놓고 우리의 물질을 증가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경험을 통해 이것이 사실임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물을 배가하시므로,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며, 십일조와 헌물을 그 분에게서 거두지 말아야 한다. 우리 각자는 구원 사업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선물과 헌물이 우리 중 누구에게도 구원을 얻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성경의 종교는 영혼이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는 우리의 도덕적 본성을 계발시키는 데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자신을 바치지 않는다면, 그대의 헌물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맡겨진 당신 자신의 재물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무한한 피 값으로 사신 그대의 몸과 혼과 영속에 있는 당신 자신의 소유를 요구하신다.

헌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달콤한 향기로 만드는 일은 겸손하고 감사하며 공경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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