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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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의 두 개의 면류관 당신의 선택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29 10:06
조회
3984


 


특별강의

어떤 면류관을 원하십니까? 2부

오늘의 묵상 구절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3:1).



“사탄이 주는 면류관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재물을 힘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영광과 명성을 소유하게 된다.” 너무나 슬픈 것은,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탄이 주는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천사들이 날마다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재물을 얻기 위하여 너무나 열망한 나머지 하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고 진리를 소홀히 여겨서 마치 세상 사람들처럼 말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리스도들을 세상에 속한 자들로 간주하십니다. 그들은 하늘가기 원하고 말씀을 사모한다고 말하지만, 실제에 있어서 그들의 관심과 마음은 세상 보화를 얻는데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성령께서 그들 심령 속에 의의 경험을 새겨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들이 진리와 복음 전파와 하늘보다 이 세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왜 그들이 세상과 재물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요? 처음에 그들은 진리를 이해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주신 진리의 빛을 소중히 마음에 품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이해하고 깨닫는 선에서 만족했습니다. 진리의 빛을 삶 속으로 깊이 옮기는 일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의 마음에서 불타던 진리의 빛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음과 애정이 세상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의 젊은 법관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마 19:16)라고 말했을 때, 예수께서는 가난한 자들에게 소유를 나눠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우리 천사들은 마음을 조아리면서 그가 어떻게 반응할까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법관은 마음이 재물에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재물은 하늘의 면류관보다 귀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결국, 젋은 법관은 슬픈 얼굴로 주님을 떠나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젊은 법관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했고 구원받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세상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모든 정력과 에너지를 바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짓밟으면서까지 세상면류관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젊은이로부터 나이든 자들까지 재물에 붙잡혀 있습니다. 흰머리가 머리를 덮어가고 있고,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파여 갈 때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의 시간, 구원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깨어서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고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무덤에 들어갈 사람들까지도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 천사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노인이 되어갈수록 열려진 무덤을 보면서 겸손하게 주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재물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주변의 어려운 자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려운 친척들과 친구들을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는 자들을 위해서 깊은 동정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진리를 감추인 보화처럼 찾지 않습니다. 세상 일로 마음이 너무나 복잡하고 어려운 상태입니다. (막 4: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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