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명

설교 말씀에 대한 간증

놀라운 간증!

작성자
김인중
작성일
2023-03-26 21:48
조회
1159

어릴적 교회다녀 본 경험-----------쭈욱 수십년간 이방인으로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아옴------>2015년 하나님이 어머니를 치심------>살려달라고 무릎꿇고 하나님과 교회 다시 다니기로 약속--------->어머니 회복--------->2016년부터 동네 교회 다님--------->2017년 어느 여름 골방에서 십자가주님보다가 쓰러짐(예수님이 울고 계시고 과거의 저의 참혹한 죄를 일깨워주심)---죽여달라고 울부짖다 정신병원 갈뻔함--------->새벽마다 깨우셔서 새벽기도다님---------->거짓방언은사 받음-------->말씀 읽기 시작(1년에 3회독)--------->분별력이 생겨 기존 교회 이탈(2019년)---------->2020년 코로나 발발------------------>마지막사명 만남(놀랍게도 방언은사관련, 천국지옥관련, 적그리스도관련 많은 부분 나와 일치)-------->인터넷 좁은길가이드,박성업 등 좋은 말씀과 비교하며 저울질--------->ㅄ이 짐승의 표라고 확신하고 다른사람 정죄, 죄와는 여전히 싸웠다 이겼다 졌다를 반복-------------------->얼마전부터

다시 바이블칼리지 수강 후 이곳이 진리고 나는 거듭나지 않았다고 확신--------->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였기에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정죄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게는 악한 감정이 올라왔고 내가 화가 나는 것이 정의라고 착각했는데 내 상태를 알고 용서해야된다는 생각을 함 하지만 실천은 아직 못해봄---------------->빛을 보았고 길을 알아서 마음이 편함. 이제 정진하여 쟁취하면 끝.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인도하시는군요. 

참고로 저의 가장 큰 소원은 거듭남입니다. 거듭나려고 직장휴직도 내면서 성경공부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음란,술,담배 다 끊어보고 하나님말씀

떄문에 직장도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때 주신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시는 분도 주님이시라는 말을 되뇌였습니다. 

허나 즐거움으로 죄를 이긴것이 아니었기에 우울감이 왔고 이러다가 정신병자 되겠다 싶어서 잠시 세상에 다시 발을 들여놓고 다시 도전하려는 틈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포기는 못합니다. 터널 중간쯤 왔는데 돌아갈 수 없기에 다시 도전해야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아직도 죄가 밉지않고 유혹으로 다가오고 즐겁습니다. 물론 끊은 것도 많습니다만. 아직 붙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정말 성령안에서 그런 유혹들이 약해지고 이겨도 봤는데 가까운 사람을 통해 마귀가 저의 분노를 일으켰고 제가 그것을 참지 못하면서 결국 모든 죄들이

다시 강하게 유혹해왔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내가 잘못알고있나? 하면서 다른 개신교 복음을 듣다가 도저히 역겨워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게 아니네요. 저도 하나님 알아가려고 별의 별 공부도 다하고 노력도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거듭나기가 힘든데 믿지 않는 가족을 보니

전도가 엄두가 안나네요. 나를 통해서는 죽어도 하나님을 안믿겠다는 와이프말에 절망감만 듭니다. 내가 와이프한테 인정받는날이 거듭나는 날일 것 같습니다. 거듭나지도 않는 사람이 맨날 예수님 외치고 사랑 외쳐봐야 웃기는 소리였습니다. 제 행동이 사탄의 종이라고 증명하는데 말이죠.

제 자신을 바로 알게 해준 마지막사명에 감사드리며 거듭나지도 못했는데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양심이 마비되서가 아닌 길을 찾아서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하신 주님이 절 포기안하신다는 걸 알기에 저만 포기안하면 언젠가는 죽기전에 되지 않겠습니까? 전 야곱입니다. 천국을 침노할겁니다.

값없이 주신다는 은혜까지 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ㅠ 그만큼 죄가 오래되었고 양심이 굳었단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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