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인터넷교회의 예배를 시청하고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인터넷교회의 예배를 시청하고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앤드류강 목사님 강의를 접한 것은 몇 주전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단톡방에 코로나19에 관한 말씀을 올려놓으셔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하루에 한두개씩 유튜브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면서 환한 빛이 저에게 비추는 것 같은 느낌을 강력히 받았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몇년 동안 저를 괴롭히던 문제들이 하루에 하나씩 풀려나가는데.. 정말 감사하단 말씀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나는 왜 성화되지 않나요? 제 성격은 왜 바뀌지 않나요? 교회에서 어떤식으로 전도를 해야 사람이 모일까요? 기름을 준비하는 신앙은 어떤 것일까요? 이모든 것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불안하고 흔들리는 이때에 말씀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좋은 말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과 선교하시는 모든 분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