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은 위대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요한계시록은 지금 수강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예언에 대한 놀라운 빛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것이 정확한 때, 정확한 날, 정확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임재를 보았습니다. 전에는 예수님의 부활이 재금이라도 의심이 들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분의 부활을 의심하고 싶어도 의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한테 예언의 빛을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허락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부패했던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깨어났고 저를 영적으로 부패하게 만들었던 그 죄들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성령을 보내셔서 저 한테 새 마음을 주시고 저한테 '계명을 안 지키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거룩한 슬픔)'을 주셨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저를 그 죄에서 꺼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같은 더러운 죄인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이 점점 더 확신이 가면서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그 중세기에 일어난 하나님의 십계명의 배도를 따라가지 않도록 하시고 그 배도의 역사에서 끄집어내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저는 하나님꼐 감사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한테 '고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전에 저한테 허락하신 그 고통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ㅎ솔직히 말하면 전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왜 이런 고통을 나에게 허락하시는 걸까..... 왜 하나님은 나를 고통 속에 살게 내버려 두시는가....) 그러나 지금 제 과거에 있었던 고통을 되돌아보면 어쩌면 제가 전에 당했던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저를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만드는 과정이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앞으로도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서 예수의 증거를 확실하게 가지고, 용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 하나님의 병사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를 보았으니 앞으로 매일매일 악한 생각들과 정욕들과 유혹을 물리치고 주 앞에 나가 무릎 꿇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지금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