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명

설교 말씀에 대한 간증

믿음이 흔들릴때마다 붙잡는 말이 있습니다.

작성자
박수정
작성일
2022-02-08 14:24
조회
788

성경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님을 꼭 새깁니다. 사람은 크든작든 고집이 셉니다. 인정받고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야말로 남들과 구별되는 어떤것이기에 인간사회에서 생존하려면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나아가 고집스러움이 존재하고 이러한 신념이 진리와 어긋나는 것일때 인간은 죄를짓습니다. 죄의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하는것또한  자유의지를 어떻게써야될지모르는 이방인들의 무지속에서 혹은 알면서도 욕심을 따르는 오만함 속에서 온다고생각합니다. 항상이러한 고집스러움이 문제는 아니고 계명과 성경가르침만 지키면 다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그진리는 진정으로 인간을 자유케합니다. 만약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죄를 지으면 그저 고백하고 용서받을 수있고  죄가아니면 죄책감으로 우울할일이 없을것이기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를 잘만쓴다면 목자를 따르는 양으로서 살수있습니다. 중요하게생각되는 건 하나님을 알게된후에도 자유의지가 때론 오만함으로 흐르기에 계속해서 죄를 고백하고 사함 받아야합니다.  계속진리를새겨야합니다. 이렇게  저희인간을 믿고 이성.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을 혹여 배도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은 책망과 가르침으로 이해해주시니 그 놀라운 은혜는 매번 감동입니다. 성경이 그저 인간의 졸작일수없는 이유는 성경속에는 오만하고 부족한 인간의 마음들이 보이지않기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그저 그대로 옮겨 적은 선지자들의 양심과 신실함은 인간을 초월하는 것이며 그것은 신만 가능하다는 저의 이 감동포인트가 요즘 자주 제믿음을  포기하고 타협하고싶을때 많은도움이 됩니다. 물론 1.성경예언이 계속 이루어져왔다는것, 2.하나님또한 마지막에 심판받으시리라는 성경구절, 3.성경은 각기다른시대에쓰였고 그시대에서 가장 박사 .그시대 가치관이 녹아든 인물이라고할만한 선지자들이 썼음에도 그시대가치관이 성경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서로다른 챕터가 하나의 진리로 통한다는 사실이 전부 성경의 위대함을 느끼게 합니다. 믿게된지 한달도안되었기에, 창세기처럼 잘 와닿지않는이야기는 저의경우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인간도 책을쓸때 탈고전까지 계속 수정하고 오류를 없애는데 하물며 신의 손으로 성경전체에 오류를 남기는것은 생각할수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지금 제믿음 이 흔들리고 현실과 타협하고싶은 나태함이 들때 성경의 위대함을 새기고 이런 사실을알면서도 안믿으면지옥간다는것이 너무나도 분명해서 때론 지루한 성경공부를 절대 놓을수없게되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이글을 쓰기까지 저에게 어떠한 조건없이 베푸신 사랑과은혜를  어떤말로 영광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목사님하고 다른 분들 보실수있게 한번 간증을통해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함부로 자신의것으로생각하는 인간과 루시퍼의 오만을 제가 범하지않게 인도해주시고 악을계속저지르다보면 점점 더큰악을 저지를때야 직성이풀린다는 것 그것으로 지옥과파멸의길을 걷는다는것 유한의쾌락을위해 의를 버리고 사는 한심한 인간 되지않도록해주세요. 제주제파악을 할수있는 양심을 따라  살고 싶습니다.  양은 뒤로 벌러덩 넘어지면 절대  혼자서는 못일어나는 털많고 무거운 몸뚱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항상 깨닫게해주세요. 못나도 사랑해주시지만 그걸 악이용해서 오만부리지않게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오늘 몰라서 잘못한게있다면 다시 깨우쳐주시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저에게 오늘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세분께 기도드립니다. 이러한 제 신앙을 스스럼없이 제한없이 고백할수있게 해주신 것에 너무나감사드립니다. 여수님 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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